직장생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리더 혹은 상사와의 협력관계가 필수적입니다. 이는 비굴한 아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하고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현명한 생존전략입니다. 평가시즌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 전략적인 관계 설정이 필요합니다. 본 글에서는 상사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리더와 상사의 고민파악이 중요한 이유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은 바로 직속 상사입니다. 상사가 어떤 부분을 고민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잠 못 이루는지 파악하는 것이 관계 형성의 첫걸음입니다. 구성원은 자신의 역할 중에 어떤 역할을 더 보강해야 상사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지의 관점에서 자신의 업무 비중과 스타일을 조정해야 합니다. 리더나 상사도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구성원에게 자연스레 마음이 갑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반응이며, 평가시즌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평가시즌이 되면 리더나 구성원이나 일거수일투족이 조심스러워지는데, 상사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공정하게 평가를 진행하고 싶지만 상대평가로 진행하는 이상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주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마음이 아프고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상사의 고민을 부하직원이 완전히 해결해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상사가 고민할 만큼 어려운 문제는 보통 부하직원의 역량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결'보다는 상사가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리는 상황에서 일을 더 맡아서 부담을 덜어준다는 접근이 더 현실적입니다. 역량평가가 업적평가만큼이나 중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태도는 높은 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접근방식 | 이상적 방법 | 현실적 방법 |
|---|---|---|
| 상사 고민 파악 | 문제 해결책 제시 | 업무 부담 덜어주기 |
| 관계 형성 | 완벽한 솔루션 제공 | 실무적 지원 강화 |
| 평가 대응 | 모든 문제 해결 | 협력적 태도 유지 |
1년의 시간은 금방 지나가므로 2026년도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회사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직속 상사와 한 해 동안 잘 지내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사의 업무스타일 파악과 적응 전략
1년 동안 함께 일했으면 상사의 스타일을 파악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가급적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 상사의 스타일에 맞춰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결과만 보고하기를 원하는지, 중간중간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함께 상의하기를 원하는지를 알면 일을 추진해 나가기가 훨씬 쉽습니다. 리더 혹은 상사는 구성원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게 됩니다.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더 많은 압력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모든 구성원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고민합니다. 일관성이 없고 그때그때 다른 상사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상사의 스타일을 민감하게 관찰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호흡을 맞춰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스타일의 업무스타일을 고집하는 상사들도 존재합니다. 이 경우 무조건적으로 맞춰주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비상식적인 것까지 맞춰준다면 그 상사는 영원히 그러한 스타일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상사의 업무스타일을 따르되, 명백히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선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균형 감각이 필요합니다. 상사가 자주 쓰는 용어를 사용하고, 대화, 보고 등을 상사의 관점에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 같은 용어를 사용하면 무의식 중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동질감을 느끼게 해서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상사가 자주 쓰는 용어, 표현이 있습니다. 농담처럼 이라도 그런 용어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고 양쪽 다 서로 동질감을 느끼며 결국 친밀감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자신의 상사가 그 위의 상사를 어떻게 대하는지 잘 관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대접받기 원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은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상사 입장에서 구성원이 그런 방식으로 자신을 대하면 자신도 모르게 더 빨리 반응하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갑니다.
적절한 거리유지와 관계 형성의 균형
자신에게 관심 없어 보이는 구성원에게 마음을 주는 상사는 없습니다. 때로는 오피셜 하게, 때로는 친밀하게 상황에 따라 적당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아부를 하는 것처럼 인식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상사를 너무 멀리도, 가까이도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사를 대할 때도 '츤데레' 스타일로 대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잊을만하면 이것저것 챙겨주는 팀원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이 상사의 본능입니다. 상사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직장인 95.8%가 직장 상사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으며 90.2%는 상사 때문에 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갈등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적절한 거리유지입니다. 처음부터 아부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면 누가 봐도 아부로 보이게 되고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인드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으로는 아부처럼 보이는 행동이라도 때에 맞춰 상황에 맞춰 '이것은 나의 생존전략이자 내가 편하게 쉽게 수월하게 일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면서 행동하게 되면, 그것은 겉으로는 아버지만 속으로는 전략적 관계관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거리 유지 방법 | 장점 | 주의사항 |
|---|---|---|
| 츤데레 스타일 | 신선함과 관심 유지 | 과도한 거리는 역효과 |
| 상황별 대응 | 유연한 관계 형성 | 일관성 없어 보일 위험 |
| 적절한 챙김 | 자연스러운 친밀감 | 아부로 오인될 가능성 |
그러면 평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더욱 긴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생활하게 됩니다. '편애'까지는 아니지만 가장 공정하다고 평가하는 선에서 그 구성원을 최대한 지지하고 지원하게 됩니다. 리더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고객은 '가족'이지만,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은 '상사'라는 것이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명제입니다. 구성원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상사를 욕하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다면 평가하듯이 살펴보면 구성원이 나쁜 상사를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회사를 보고 입사했다가 상사 때문에 퇴사한다'는 말이 법칙처럼 적용되지 않도록, 자신의 태도와 전략을 점검해야 합니다. 상사와 잘 지내는 것은 비굴한 아부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현명한 선택입니다. 1년 내내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 그리고 연말에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받아 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직장 생존전략입니다. 자신도 조만간 리더 혹은 상사가 된다는 점을 기억하며, 지금의 경험을 미래의 자산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상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아부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입니다. 상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편하게 일하기 위한 생존전략이라고 인식하면 자연스러워집니다. 또한 업무 성과를 기반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때에 맞춰 적절히 거리를 두는 '츤데레' 스타일을 유지하면 아부로 보이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상사의 업무스타일이 비상식적이거나 비효율적인 경우에도 따라야 하나요?
A. 모든 것을 무조건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명백히 잘못된 부분은 적절한 선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오히려 조직과 상사를 위한 길입니다. 다만 피드백을 제공할 때는 타이밍과 방식이 중요하며,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상식적인 것까지 맞춰주면 상사가 그 스타일을 영원히 버리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Q. 평가시즌이 다가왔는데 지금부터 관계 개선을 시작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A. 올해 평가를 완전히 뒤바꾸기는 어렵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내년을 위해 중요합니다. 1년의 시간은 금방 지나가므로 2026년도 목표를 세우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정리하고 상사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offpiste.ai/articles/%EC%83%81%EC%82%AC%EC%99%80-%EC%9E%98-%EC%A7%80%EB%82%B4%EB%8A%94-%EB%B2%95-805